이 책의 모든 예제가 Visual Studio 2010 버전으로 작성이 되어 있는데 현재 버전으로 테스트 하니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각 코드의 맨 앞줄에 #define _WINSOCK_DEPRECATED_NO_WARNINGS 을 넣으면 이 교재의 형태대로 수행은 되나 예전 소켓 API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지라 새로 작성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네요.

현재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는 Visual Studio 를 기준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입문서로 또 대학교재로 이용가능합니다.

   저자께서 현재의 VS 버전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책을 개정해 주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설명이 세부적이지가 않아서 초보자에겐

너무나 어렵네요. 이거 연습문제

답지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연습문제는 이책의 예제로만은 풀 수 없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이 책을보는 초보자도 있자나요 좀 그걸 위해서 주석좀 많이 써주시던가요.

그리고 이 답이 맞앗는지 확인할 수도 없고 이게 머에요

윈도우 소켓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IT관련 학부생, 개인 학습자, 현업 개발자들을 위해 쓰인 책으로, 준비 단계부터 심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학습으로 구성되어 초보자에게 적절한 설명과 예제를 통해서 소켓 프로그래밍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 소켓 프로그래밍 서적과는 달리 IPv6 프로토콜과 스마트 폰과 PC의 결함을 응용할 수 있는 직렬통신 및 무선통신 프로토콜 내용을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예제를 담고 있다. 또한 윈도우 소켓 함수 위주로 다루기보다 유닉스/리눅스 공통함수를 다루므로 해서 크로스플랫폼 측면으로도 접근하고 있고, 윈도우 운영체제에 특화된 주제들을 포괄함으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몇 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하게 강조한 부분인 응용 프로그램 간 효과적인 데이터 전송 방법의 설명에서 정해진 BUFSIZE보다 넘치는 BUFSIZE로 들어오게 되는 상황(서적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데이터가 정의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작은 크기의 BUFSIZE를 사용한다.)에 대한 대응 방법이 부족하고, 그리고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다 보니 Chapter 9의 GUI 응용 프로그램에서 Win32 API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은 일반 소켓 프로그래밍 서적보다는 윈도우 프로그래밍에서 네트워크 Chapter에서 다루어지고, 오히려 상술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이나 또 다른 주제에 대한 접근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서적을 읽고 예제를 따라하면서 중간 중간에 언급하는 “이 책의 범위를 넘어서는 주제는 관련 서적을 참고하기 바란다.“ 라는 내용에 대하여 참고할 수 있는 서적을 소개함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빠른 시간내에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본래 강의용 교재를 목표로 쓰여진 책인 만큼, 네트워크 기초 지식부터 시작하여 소켓 입출력 모델, RAW 소켓등과 같은 상당히 고급 기술에 속하는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여 예제 소스 위주로 설명하고 있으니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대한 약간의 경험만 있다면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방법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관련된 배경지식들까지 함께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배운것들을 다른 운영체제나 다른 언어를 이용하여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에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나 큰 장점인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내용들을 다루려고 하다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윈도우 프로그램 경험이 없거나 익숙하지 못한 초보자들을 배려한 저자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소켓 프로그래밍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분은 제거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CHAPTER 09의 01.GUI 응용 프로그램과 03.대화상자 기반 응용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윈도우 프로그래밍 책에서 설명해야 될 내용들인것 같다.

작년에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과제 결과물을 시연하기 위해서 소켓 프로그램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물론 아무런 지식없이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서 개발하다보니 품질은 보장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그 때 당시에 고민했던 많은 문제들이 떠올랐고, 동시에 그것에 대한 해결책도 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마치 TCP/IP에서 곰(초보자)을 사람(중급자)만들어 주는 책 같습니다.

TCP/IP 프로그래밍이라고 해서 " 프로그램 두개 돌리고, 메세지 보내고 받는 것부터 나오겠지"라는 예상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Chapter1의 이론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의 필수적인 요수인 오류처리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의 특성상 매우 중요한 오류처리부터 다루더군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딱히 욕심이나 호기심이 없으신 분이라면 보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욕심이나 호기심이 있으셔도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면 힘드실 수 있습니다. 중반이후에서 부터는 챕터마다 독립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챕터에서 나왔던 코드에 추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챕터만 골라서 보시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들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기술 한다"는 것을 넘어서 "모든것을 토해낸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책입니다.

단순히 소켓에만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레드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고, 소켓 입출력 모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C언어가 아닌 Java, C# 등으로 소켓프로그래밍을 구현하셔도 이 책에 원리가 있으니 어렵지 않게 구현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보면서 배운게 많아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코드를 구현하며 정독할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책을 전반적으로 한번 훑어 보며 느낀 점은 역시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하는 교재의 스타일과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는 점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충실한 이론과 다양한 예제 소스를 통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대학교 수준의 수업에서 필요한 "이론+실습" 과정을 책 한 권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게끔 제시함으로써 정말로 "교재"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문과 기본, 심화 과정을 각 파트별로 나누어 자세히 풀이하였고 IPv4와 IPv6을 실전 프로젝트로 다루어 IPv4 뿐만 아니라 IPv6까지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좋아보입니다.
또한 GUI 소켓 응용 프로그램과 무선 통신 프로토콜에서 블루투스 통신도 다루어 자칫 CUI 형태의 소켓 프로그래밍만으로 접할 수 있는 지루함을 해소하였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책의 기본과 제 기능(교재)에는 매우 충실한 교재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심화 과정이나 단원 평가 문제 등은 다양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과연 이 교재 하나만으로도 풀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난 학기에 한빛미디어의 책으로 수업을 해 본 경험과 이번 책의 느낌을 맞물려 본다면 입문자 혹은 책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 단원 평가를 풀다가 넘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소켓 프로그래밍은 어느 정도 선행학습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학습해야 맞지만 다소 "어려운" 교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목에도 말했듯이 "대학교재로는 적합한, 그러나 입문서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IT Cook의 개정판들은 대학교제임에도 언제나 최신의 사용자 환경을 다루려고 많은 노력한것 같다는 느낌을 많은 받습니다. 이번 교제의 전체적인 설명과 예시 그림들은 윈도우 7 환경의 visual studio 2010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물론 최저 사양도 언급이 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보면서 이해하거나 적어도 예제 소스 Copy를 통해 도서의 결과 화면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네트워크를 접하게 되면, 반드시 TCP/IP 프로토콜과 소켓통신을 접하게 됩니다.
개념적으로만 잡고 가자면, 내부 코드가 궁금 하기도 하고, 소스 코드만 다루다 보면 자세한 설명도 부족하고 소스에 대한 주석은 더욱 부족하여 이 두가지를 중도를 지키는게 상당히 어렵다 보니, 교수 입장에서나 학생입장에서도 관심도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제는 이 둘을 만족시키는 느낌이 든다.
교제 처음엔 준비 학습과 기본 설명이 있으며, 멀티스레드 소켓 옵션들까지 소스까지 설명되면서, 또한 IPv4와 IPv6의 차이점을 볼드체로 구분해준 것도 직관적으로 알아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교제 마지막엔 실전 프로젝트로 최종 내용 복습까지, 전반적으로 중고급 주제가 다 포함되어 있어, 저학년때는 이론 위주로 고학년때는 소스를 살펴볼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따라서 결과물을 볼수 있는 구성과 다소 긴 느낌은 있었지만, 소스에 대한 설명과 중요부분 강조효과와, IrDA, 블루투스에 대한 언급도 좋았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측면에서 소켓 프로그램 측면에서도 약간 언급이 되었으면 어땧을가 하는 바램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