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냄새나는 생선 따위 벽에 걸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바나나 미라를 만들어서 대신 벽에 걸 거거든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집트가 문명의 발생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건축과 상형 문자, 거기다 무엇보다 유명한 미라가 있으니까요. 미라를 만들려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사체를 건조하거나 방부처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부패를 막아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체를 건조하는 데 사용했던 소금과 비슷하다는군요. 그러니 바로 이걸 바나나에 사용해 보세요.
원문 링크
http://makezine.com/projects/mummify-a-banana/